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기관 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자치단체, 상담 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관련 기관 등 40여 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의 정책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학습 부진, 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실제 학생 지원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적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강화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