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울산대학교의 현장실습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3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2026학년도 현장실습 공모전 시상식’에서 신재우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공공혁신제작소 선임연구원이 직접 참석해 기관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는 보유한 첨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울산대학교 현장실습생들에게 실제 첨단의료산업 연구개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가 이달 초 새롭게 출범한 ‘공공혁신제작소 오픈브릿지’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활용한 첫 공식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픈브릿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개방형 연구시설로 운영되며,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첨단의료기기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곳에는 3D 프린터, 스캐너 등 총 12종의 최신 연구 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실습생들이 실무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오픈브릿지를 지역 의료기업과 청년, 초기 의료 창업가들의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거점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브릿지에서 시제품 제작 및 검증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케이메디허브의 전문 인프라를 연계하여 비임상 평가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달 출범한 공공혁신제작소가 인재 양성 공로상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 발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취·창업을 활성화하는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