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감사 행사 개최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 광산구 신창동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백동화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보훈대상자와 가족 25명을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행사의 시작은 연세유아스쿨 아이들의 맑은 합창 공연과 축시 낭독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준비한 공연을 통해 어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화답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창동의 특화사업인 ‘웃음꽃 천원밥상’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의미를 더했다. ‘웃음꽃 천원밥상’은 지난해부터 운영되어 온 사업으로, 현재 8개 협약 식당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승일 신창동장은 “보훈은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이어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창동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