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꽃꽂이를 배우는 독특한 문화예술 융합 교육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6월 16일, 성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꽃의 형태, 색감, 배치 아이디어 등을 시각화하고, 이를 실제 꽃꽂이 작업에 적용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기술과 꽃꽂이를 융합하여 참가자들의 창의적 표현 역량을 확장하고, 일상 속 예술 활동에 최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꽃집 운영 및 꽃꽂이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꽃꽂이 시안을 구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꽃꽂이가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AI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생화의 신선도, 다양한 꽃 구성, 화분 디자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촬영하거나 아름다운 배경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교육 과정 전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국립대구과학관은 향후 해당 강좌의 추가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일일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 1일에는 3D 펜을 활용해 직접 꽃과 가지를 제작하고 꽃꽂이를 해보는 '3D 펜 꽃꽂이 일일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과 접목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