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특별 연수를 시작했다. 오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육 트렌드 리포트' 저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문해력과 변화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학교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회차별 120명에서 최대 200명의 관리자가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는 결과다.
총 4주간 이어지는 이번 특강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지난 8일 경북대 이동국 교수의 '인공지능 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상상과 대응' 강연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공주교대 도재ok 교수가 '인공지능 에이전트 시대의 수업 대전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22일에는 테크빌교육 박기현 대표가 '미래 교육 기반의 진화와 교육 정보 기술 생태계의 이해'를 설명하며, 마지막 29일에는 김진숙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이 '디지털 교육정책의 실행과 안착: 변화를 주도하는 학교 지도력' 강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미래형 교육과정 재구성을 중심으로 한 학교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 정보 기술 기반 환경 구축이라는 3대 기대 효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은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지도력이 내재화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특강이 충남 교육 구성원들의 변화 관리 역량을 키우고 미래형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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