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4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심사 결과, 해당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총 1514만 6천원이 감액된 규모로 편성되었다.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포함되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사무관리비 일부가 증액 편성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의회 회기 안내 현수막 제작, 제10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홍보 책자 제작, 그리고 전반기 의회 홍보영상 제작 등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의 의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의원정수 조정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됨에 따라 불필요해진 의원사무실 리모델링 비용과 관련 비품·물품 구입비 등은 전액 감액 편성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시의회의 노력을 보여준다.

윤영숙 위원장은 “이번 의회사무국 추경예산안은 원활한 의회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편성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집행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안 의결로 아산시의회는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