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 송정1동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잡고 두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 광주보건대학교 글로컬30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신체 건강과 인지력 향상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습관 활기찬 일상, 주민 건강 동아리'와 '손으로 만들고 뇌로 기억하는 인지활력 공예교실'로 구성됐다.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함께하는 '주민 건강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송정다누리센터 6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운동과 균형운동 등 어르신 맞춤형 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하는 '인지활력 공예교실'은 7월과 8월, 송정다누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손의 움직임과 인지 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며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송정1동은 이처럼 신체 활동과 인지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맞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찬 송정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과 인지 기능 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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