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개최한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총 1486명의 구직 청년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 참여 희망자와 참여 사업장 간의 맞춤형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KBC 광주방송,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등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총 268곳이 ‘드림터’로 참여해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도왔다.
행사 현장에는 각 드림터별 상담 공간이 마련돼 참여 청년들이 직무 내용, 근무 환경, 요구 역량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즉석에서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다.
더불어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안내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행사 참여자 중 400명을 ‘제20기 드림청년’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20기 드림청년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공통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매칭된 드림터에서 최대 5개월간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교육 과정은 △적응 지원 △노무 기초 △직장 내 소통 △사무·기획·개발·디자인 등 직무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경험 기간 동안에는 ‘드림매니저’가 참여 청년과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상담하며 청년들의 현장 적응을 돕고 근무 환경을 점검한다.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년들이 희망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8391명의 청년이 다양한 일터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 만남의 날'은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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