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7월 25일 문희아트홀에서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2차 예선이 열렸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5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고,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선 무대는 오는 9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경연과 시민 참여 공연, 그리고 불꽃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박서진, 김희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고되어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경시는 이번 가요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대상 상금 3천만원 중 1천만원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체 시상금의 약 40%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선보인 수준 높은 무대는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가요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며, 9월 5일 본선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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