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6 동구 화요 인문대학' 제7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음악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초청되어 '음악사의 하이라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악4중주단 콰르텟 엑스의 기획자이기도 한 조윤범은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 강연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이라는 취지로 서양 음악사의 주요 흐름을 짚는다. 시대별 대표 작곡가와 작품을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당대 사회·문화적 배경 속 음악의 역할, 작곡가의 삶과 시대정신이 작품에 미친 영향, 그리고 오늘날 클래식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음악사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만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 앞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특별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음악을 통해 시대와 사람, 예술의 흐름을 함께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 화요 인문대학은 8월 한 달간 여름방학을 갖고 이후에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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