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아동과 청소년의 실질적인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 권리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제2기 동구 아동·청소년친화도시 구정참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24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내 초·중학생 단원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단원들의 힘찬 활동 다짐문 낭독과 선서, 그리고 운영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단원들은 앞으로 수행할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구정 참여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될 제2기 구정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발굴과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에 나선다. 또한, 지역 내 아동 권리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아동 정책 관련 토론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동친화적 지역 문화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동구는 이번 구정참여단 활동을 통해 수렴된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구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참여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단원을 격려하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바쁜 학업 와중에도 구정참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경험이 단원들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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