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가 지역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23일 정읍 CGV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감정 소진 예방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피로도를 낮추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을 이끈 도유희 전북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의 특성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은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현주 센터장은 "돌봄 서비스의 품질은 현장 활동가들의 건강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재충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 또한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심리적 회복과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성공회행복노인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심리 회복 지원은 이러한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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