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흥전통시장과 고흥우주인브루어리 일원에서 개최한 ‘7월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문화공연, 체험 행사, 상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시장 상인과 지역 업체가 참여한 먹거리 부스 15곳과 청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15곳 등 총 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고흥의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갯장어회, 문어숙회, 갑오징어구이를 비롯해 동태전, 육전, 멜 생선튀김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밴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장기 자랑, 맥주 마시기 대회 등 흥겨운 문화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대나무 물총놀이도 운영돼 무더운 여름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고흥우주인브루어리와 연계한 상생 이벤트는 전통시장 이용객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방문객들은 전통시장과 브루어리를 함께 이용하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별별야시장을 찾아주신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물건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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