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문화1동에서 추진 중인 '치매예방 기억지킴이'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6년 대전 중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문화1동 치매예방 기억지킴이'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현재 문화1동 관내 14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치매의 원인과 예방법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손과 몸을 함께 사용하는 인지 놀이, 웃음과 소통을 유도하는 치매 예방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 예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회원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웃으며 시간을 보내니 정말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교육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을 기획한 심희숙 대표는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장으로 근무하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한다. 그는 "지역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소통이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기억지킴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희 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의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