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원한 바닷바람과 삼천포의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진 가운데, 사천시의 대표 여름 축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 7월 25일,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는 35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첫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1회차 공연은 무더위를 잊게 할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채워졌다. 지역 가수 문수화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배진아와 비스타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트로트 가수 김용빈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탁 트인 사천 앞바다와 화려한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피서객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휴식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시원한 바람 속에서 음악에 맞춰 환호하며 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광객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바닷바람을 맞으며 멋진 공연을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사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오는 8월 1일,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두 번째 무대를 이어간다. 감미로운 음색의 멜로망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울랄라세션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바닷가 무대를 매혹적인 감성과 열정적인 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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