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서비스 확대 운영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관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본격화한다. 장애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연중 제공하며 재활을 넘어 자립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영광군보건소 재활실은 개인별 1:1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및 경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와 장기요양재택의료를 연계한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시설 방문 장애인 건강교실, 재가 장애인 및 가족 대상 자조모임, 장애 발생 예방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정서적 지지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 및 복지센터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병원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퇴원 관리 상담 및 사회 참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의료·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모두가 함께 건강한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