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안전 릴레이 소통, 자율방범대와 함께한 ‘짜장면 데이’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조마면이 지역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조마면 자율방범대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넘어, 지역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조마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행한 ‘짜장면 데이’에 이은 두 번째 릴레이 소통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조마면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은 면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지역 안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회의에서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이상 고온으로 인한 폭염 속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에 대한 주의가 당부됐다. 또한,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수해 위험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원들의 현장 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권기용 조마면 자율방범대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면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의용소방대에 이어 자율방범대와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마면의 다양한 단체와 릴레이 소통을 이어가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조마면은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