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 기업 10곳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지난 7월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수상 기업 관계자, 경제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역대 수상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축하를 더했다.
영예의 대상은 횡성군에 소재한 건설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다. 2021년 설립 이후 단 5년 만에 연 매출 50억 원 이상, 직원 약 80명 규모로 급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직원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수상에는 대진물류, 바이오프로테크, 주식회사 베리콤, 세원,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케이투앤, 현대시앤이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가나다순으로 시상했으며, 특별상에는 부길전기, 비알팜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업들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구체적인 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근로자 월세 및 교육비 지원 등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일자리대상에는 총 3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는 약 4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수상 기업들은 기업 방송 홍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시상식 현장은 오는 7월 30일 오후 6시 50분 G1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일자리대상 수상 기업들은 지역 우수 인재 유입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며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실천하는 도내 대표 기업”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민선 9기 강원도정은 이들 우수 기업과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미래 첨단산업 유치와 ‘강원형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강원 청년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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