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기다림 없이 읽을 수 있는 나주시립도서관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부커스'가 시민들의 새로운 독서 문화로 자리 잡았다.
28일 나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에는 1만 1천435명이, 올해도 현재까지 9천여 명이 이용하며 대표적인 디지털 독서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기존 전자도서관은 소장형 방식으로 운영되어 대출 가능한 권수가 제한적이었고, 인기 도서는 예약 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부커스'는 동시 이용 제한이 없어 인기 도서와 최신 베스트셀러도 대기 없이 즉시 열람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나주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별도의 대출이나 반납 절차 없이 자유롭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 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연계 독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가 바로 서평왕' 이벤트는 부커스에서 전자책을 90% 이상 읽고 100자 이상의 서평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감을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다독다독 구독형 전자책 다독왕 챌린지'는 독서량에 따라 우수 이용자를 선정해 회차별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챌린지는 총 4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1등 3만원, 2등 2만원, 3등 1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부커스' 앱을 설치한 후 기관 검색에서 '나주시립도서관'을 선택하고 도서관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이용 속에 디지털 독서 문화를 이끄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부커스와 다양한 독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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