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가암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연말에 집중되는 검진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대상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2026년에 짝수년도 출생자에 해당한다. 검진 대상 암종은 △위암·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 △대장암 등이다.

대상자는 개인별 검진 항목을 확인한 후,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는 대상자들에게 우편 안내문 발송, 문자메시지 전송, 1대1 전화 상담 등을 통해 검진 참여를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교적 여유로운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아직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들이 꼭 건강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암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 지금 바로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