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키우고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9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씩 총 3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폭염 등 농업 현장의 재해 위험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상정보, 병해충 발생 정보, 농산물 가격 정보 등 실시간 농업 정보 검색 및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벼, 시설·노지채소, 과수, 축산 등 품목별 여름철 재해 대응 기술과 벼 품종 전환에 따른 품질 확보 방안도 함께 다룬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농업인의 건강 및 안전 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폰을 농업 정보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고, 각종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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