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사 (무주군 제공)



[PEDIEN]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 1회 건강 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것을 기본으로, 계절 음식과 명절 음식을 직접 마련해 전달하며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특히 최근에는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참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장기환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14명의 위원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 취약계층 지원에 매진하는 한편, 지역 내 저소득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는 어린이 신문 구독료를 지원하며 문해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설천면, 다 같이 행복한 무주군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고 돕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