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사 (무주군 제공)



[PEDIEN] 무주군이 지난 28일 충남 천안시 오션 어드벤처 워터파크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치유 체험 프로그램 '문화 톡톡 꿈이 쑥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무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또래 관계 증진과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92명과 봉사자, 안전관리자, 지도자 등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와 다양한 오락 활동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무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서정분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사전 교육과 현장 밀착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 체험이 아이들이 일상을 벗어나 또래와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현재 청소년 건강, 문화, 진로 상담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1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간 교류 수련 활동,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성장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