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2차 대상자 모집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와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2차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연간 최대 25만원을 지원하여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화복지카드는 도서 구입, 영화 및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체육시설 이용,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며,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화순군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해 온 1998년부터 2007년생 청년이다. 다만,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수급 예정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NH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올해 다시 신청하여 선정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내 오프라인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이나 광주 등 타 지역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화순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신청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문화적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