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6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성황리 개막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역 공예문화 저변 확대와 공예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제16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29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특례시와 창원시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오는 8월 3일까지 엿새간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공예 작가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공예의 미학적 가치를 전달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공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수수빗자루 만들기, 압화 액자 제작, 천연 성게 조개 조명, 바다향기 타블렛 등 총 8종의 무료 공예체험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 기부행사 성금으로 사용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지역 공예 발전에 기여한 김분석·조근자 공예가가 ‘공예산업 발전 유공시민’ 표창패를 수상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공예는 창원의 독창적인 문화 자산이자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가 창원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감성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