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둔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0일 충북반도체고를 찾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살피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7일간 열린다.
충북 대표로 15개 직업계고에서 총 89명이 30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 중 충북반도체고에서는 모바일로보틱스, 메카트로닉스, 산업용로봇, 모바일앱개발, IT 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직종에 17명의 학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반도체고는 최근 4년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 기능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IT 네트워크시스템 금메달, 모바일로보틱스 은메달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충북반도체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국내 4개 반도체 마이스터고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로 소개하며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반도체교육센터 신축 현장도 점검하며 선수단 및 지도교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는 반도체와 첨단산업을 이끌 숙련된 기술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며 "교육청도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2027년 충북에서 개최될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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