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연수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율로 버스'를 도입해 오는 8월 10일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
'율로 버스'는 '율곡연수원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그동안 대중교통 환승과 장시간 이동으로 인해 연수 참여에 불편을 겪었던 연수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편리하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다.
연수원은 전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운정중앙역과 문산역을 주요 거점으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수 일정과 이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최적화된 맞춤형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연수생들은 더욱 편리하게 연수원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나이스 연수관리 시스템과 K-에듀파인 공용 설비 예약 시스템을 연계하여 버스 이용 신청부터 차량 배차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한다. 이는 행정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용 차량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율로 버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8·9급 직무역량 향상과정 1기'를 대상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다. 연수원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만족도와 실제 운행 효율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율로 버스'는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여 누구나 공정하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복지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 중심의 경기 교육을 실현하고, 경기 교육 대전환에 발맞춘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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