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웃음과 존중을 함께 뜨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원들의 재능나눔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며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 모임은 '뜨방'이라는 이름으로 코바늘 가방 만들기를 함께 배우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관심 있는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참여하며 뜨개질을 배우고 동료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간다. 딱딱한 직장 문화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작품 완성의 기쁨과 함께 상호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직급이나 부서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돕고 배우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모임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대화 기회가 적었던 동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바쁜 일상 속 힐링이 되고 직장 생활에 큰 활력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나눔과 소통을 장려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