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세계태양광총회 성공 개최 위해 협력 강화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2026년 11월 대전에서 열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국제행사인 '2026 대전 세계태양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7월 3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간담회를 갖고, 총회 운영 전반과 국내 태양광 분야의 연구개발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인환 대전시 경제국장과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참석해 양측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만남은 특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핵심 사업인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사업’과 세계태양광총회를 연계한 산업 포럼을 총회 기간 중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는 국제적인 학술 행사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국내 연구진의 성과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가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인환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세계태양광총회가 국내 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성과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 학술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태양광총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의 3대 태양광 학술대회가 통합된 행사로, 2026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총회는 태양광 분야 최대 국제행사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