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농업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숭아 물들이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개성을 담은 비즈 팔찌 만들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농업박물관 야외 정자에서 상시 자율 체험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봉숭아 꽃잎을 이용해 손톱에 물을 들이는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주말 체험은 농경문화관 로비에서 열린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매주 토요일, 부채 만들기는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은 하루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농업박물관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농업과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쌓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병남 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농업과 전통문화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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