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31일, 협의체는 고령과 질환 등으로 인해 야간이나 긴급 상황에서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 물품은 실내용 이동식 변기. 이는 화장실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 돌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사업은 제6기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추진하는 마지막 특화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문장훈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들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진명순 대신동장 역시 “제6기 협의체 위원들께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뜻깊은 사업을 임기 마지막까지 추진해 주신 덕분에 대신동 복지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질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제7기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규위원과 연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지역 복지 현안 등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복지 실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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