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여름철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학교 현장의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 안전보건 항목은 물론, 여름철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 요령을 현장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남 지역 교육은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 등 3개 교육장에서, 광주 지역 교육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린다.

교육의 공통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령, 사고 예방, 사고 사례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온열질환 예방 등이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 특성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 및 사고 사례'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실천형 강의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광주 지역에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하여 교육생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혈당 측정, 자율신경균형도 검사, 직무스트레스 측정, 직업병 예방 상담 등이 포함된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애쓰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계절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