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지역 문학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지역 작가를 잇는 ‘시흥의 작가들’ 전시 코너를 새롭게 정비했다.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협력해 도서관 3층 로비 공간을 문화 예술 정보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전시 공간은 아크릴 액자 스탠드 형태로 개선되어 시흥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사진과 상세한 약력, 그리고 그들의 대표 작품들이 보기 좋게 전시된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객은 누구나 지역 작가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새 단장은 단순히 공간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흥의 작가들’ 코너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흥문인협회 회원 작가들을 소개하며 지역 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작가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북돋는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지역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더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 문학의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래빛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작가와 시민이 문학으로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흥문인협회 관계자 역시 “이번 작가 소개 코너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역 문학을 더 친숙하게 만나길 바란다”며, “시흥의 문학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래빛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시흥의 작가들’ 전시 코너는 도서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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