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공원 물놀이장 8곳 전격 개장..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천 서구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8곳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가정공원 △가좌공원 △경서공원 △원신공원 △한신공원 △늘푸른공원 △바람꽃공원 △시천가람터 등 총 8곳이다.

이 중 늘푸른공원, 바람꽃공원, 시천가람터는 지난 6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5곳은 업체 선정 지연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은 8월 1일에 문을 연다.

8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시천가람터를 제외한 7곳의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서구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하루 세 차례 염소 소독을 실시하는 등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전문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한다.

한편,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경명공원 물놀이장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운영하는 청라호수공원 물놀이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서구 관계자는 "일부 물놀이장 개장 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되었으나,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점검을 마쳤다"며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