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나무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꿈나무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업을 통해 8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된 원당교회 지정기탁금 300만원으로 추진됐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성장 단계와 개별적인 욕구를 반영한 섬세한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협의체는 대상자별 심층 상담을 바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했다. 계절 변화와 성장에 맞춰 의류를 지원했으며, 진로 탐색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 수강료도 지원했다. 또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상품권을 제공했으며, 방학 기간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식료품 지원도 잊지 않았다.

오진영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지민 성사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