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이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7월 30일 송내어울마당에서 열린 ‘2026년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3차 운영협의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ESG 기반 회의를 진행하며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함께지원단별 청소년 지원과제 실천 현황 공유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운영 방향 논의 △지원단 역량강화 교육 논의 △후원 및 자원 연계 사례 공유 △후원물품 활용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각 함께지원단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한 활동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실제 청소년 지원 과정에서의 협력 및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는 지원단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후원금·품 확보 현황 중심으로 공유했던 것과 달리, 이번 회의에서는 확보된 자원이 위기청소년에게 실제로 지원된 사례와 활용 현황을 함께 나눴다. 이는 자원 연계의 성과를 구성원들이 함께 확인하고 지원 효과성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더불어 지원단원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교육 운영 방안도 논의되었다. 지원단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 성 문제,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올해 하반기 학교 연계 홍보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강화, 함께지원단별 실천과제 추진, 후원 자원 발굴 및 사례 연계 활성화 등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방침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지원단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백진현 센터장은 “센터에서도 지원단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해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참여 기반 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천 중심 운영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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