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증진될 전망이다. 화성도시공사는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H50번 마을버스 운행 횟수를 한시적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 조치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집중된다. 해당 기간 동안 총 9일간 H50번 노선에는 기존 1대의 버스 대신 2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운행 횟수는 기존 16회에서 8회 증편된 24회로 늘어난다. 이는 관광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욱 원활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H50번 노선은 제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노선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증차를 통해 휴가철 심화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은 "하계 휴가철 제부도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증차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교통수요를 반영한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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