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난 30일, 제9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87명을 대상으로 국회와 국립중앙박물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회 체험관과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입법 절차와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학습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의회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진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했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접하며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의원은 “국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박물관에서도 우리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견학이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감하고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정책 참여 역량을 기르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9대 화성특례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아동의 시각에서 발굴한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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