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유·초 연계 이음교육 ‘초등학교 체험의 날’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초등학교 체험의 날’ 행사가 400여 명의 유아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행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인주초, 청천초, 청량초, 도담초 등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유치원 5세 유아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유아들은 초등학교 강당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도서관, 과학실, 일반 교실 등 학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앞으로 경험하게 될 학교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학교에 오기 전에는 공부가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학교가 이렇게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빨리 1학년이 되어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설렘을 내비쳤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다채로운 유·초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아이가 즐겁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