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난방 환경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 31일, 협의체는 관내 92세 홀몸 어르신 댁의 낡은 연탄창고를 긴급 보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탄을 주 난방 연료로 사용하는 해당 어르신 댁의 연탄창고는 누수 문제가 심각했으며, 출입문 손잡이마저 심하게 녹슬어 문을 제대로 열고 닫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러한 노후 시설은 겨울철 연탄 보관에 상당한 어려움을 야기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협의체는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연탄 보관에 차질이 없도록 창고 보수와 함께 출입문 손잡이를 교체하는 작업을 즉시 진행했다.
연탄 창고 보수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이렇게 고쳐주니 한시름 놓았다”며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시설물 하나라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계절에 앞서 미리 안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꼼꼼히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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