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1인분의 인문학 공간 편'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삶의 여유를 찾도록 돕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는 '비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잡동사니를 덜어내고 안식을 채우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어지는 강좌에서는 '나만의 아지트'를 통해 지역의 개성 있는 공간을 살펴보고, '손끝으로 짓는 방'에서는 생활 방식에 맞는 인테리어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생활 여행자의 눈'에서는 영화를 통해 일상 공간의 활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 운영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1인분 인문학 공간 편' 외에도 향후 '1인분의 인문학 - 혼자 있는 시간' 및 '취향 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서구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5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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