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4일, 오학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7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고,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한TV' 국민행동요령 영상을 활용,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에어컨 실외기 주변 환기 및 가연성 물질 제거 △실외기 위 물건 적치 금지 △전용 콘센트 사용으로 전기 과부하 예방 △선풍기 전선 손상 여부 및 눌림 상태 수시 점검 △모터 송풍구 막는 물건 적재 금지 △사용하지 않는 냉방기기 전원 차단 및 정기 점검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상세히 안내받았다.
이번 교육은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은 지역 상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안전교육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계절별 생활 안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오학, 나눔을 잇다’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 안전교육 및 맞춤형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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