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화천 칠성전망대와 평화의 댐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분단의 현장을 눈으로 보고 군사분계선 인근의 자연환경을 관찰했다. 이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견학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진 안보 환경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져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며 평화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강삼영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동시에 안고 있는 지역”이라며, “공직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이 직원들의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비상대비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