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폭염 대응 경로당 19개소 긴급 현장점검 (오산시 제공)



[PEDIEN]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산시 초평동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다.

초평동은 8월 5일부터 3일간 동장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핀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현장에서는 폭염 행동요령과 경기기후보험 안내를 포함해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예방수칙이 전달된다. 더불어 무더위쉼터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초평동은 이미 지난 4일 통장회의를 통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 바 있다. 각 통장들에게 담당 구역 내 취약 어르신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폭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현장 중심의 예찰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도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초평동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무더위쉼터 점검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지속하고, 폭염 취약가구에 대한 예찰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