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 지역의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 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부산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곳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여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양성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기술 멘토들이 교육생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고성능 AI 연산 시설과 실증 장비, 협업 공간 등 첨단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AI·IT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 프로젝트의 사업화와 창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AI·SW 마에스트로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매년 150여 명의 AI·SW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IT 기업의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역외 유망 기업 유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부산에서 배우고 취업·창업하며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초급 교육부터 최고 수준의 AI 전문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현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AI·SW 마에스트로는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