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 북구와 서구 일부 지역 주민들은 오는 8월 1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인한 고산정수장의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문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계 조정은 8월 13일 목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금요일 오전 6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북구 고성동, 노원동, 칠성동, 침산1동과 서구 비산57동, 원대동 전역, 그리고 북구 침산2, 3동 일부 지역 등 총 5만 2천 세대에서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출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수돗물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의 시민들에게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했다. 수돗물 품질에 대한 문의사항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나 북부사업소, 서부사업소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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