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가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즐거운생활지원단' 5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에서 8월 12일 열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적안전망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즐거운생활지원단'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최전선에 서 있다. 올해 1월 발대식 이후 150개 읍면동과 25개 종합사회복지관에 파견되어 지역 밀착형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독사 위험군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소통하는 방법, 복지 서비스 개입을 거부하는 대상자를 응대하는 요령,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현장 활동가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즐거운생활지원단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의 고독사 예방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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