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문학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특히 독서와 창작, 발표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지역 문인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문 과정에는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 △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 등 네 가지 강좌가 개설된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에서는 우리 신화와 설화를 읽고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에서는 세계 명작과 한국 동시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시를 노래하라’ 강좌는 시 낭송에 필요한 발성과 호흡법을 익히고 시에 대한 감상 및 표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는 기후 위기를 다룬 문학 작품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지망생을 위한 심화 과정에서는 ‘시 창작반’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실전 시 창작 기법과 작품 투고 전략을 익히고, 개별 작품 첨삭 지도를 받으며 창작 역량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을 창작하고 표현하며 생활 속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 작가 지망생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문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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