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창업 초기 단계를 넘어 성장기에 접어든 청년 창업가들의 시장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창업 성장 육성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청년 창업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장기에 접어든 청년 창업자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이 사업은 특히 온라인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한다. 동구는 창업 7년 이내,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중 사업장을 동구에 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받는다.
사업계획의 적정성, 성장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세무, 노무, 법률 등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기업당 100만원의 온라인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 업체를 통해 각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이는 인지도 향상과 온라인 판매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참여자는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1일 동구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 창업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자생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가 홍보와 판로 확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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