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문화동 330번지 일원의 문화2구역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입주 전 분야별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총 749세대 규모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발생 가능한 시공 하자 및 미비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신규 입주로 인해 변화될 단지 주변의 보행 및 교통 환경을 미리 살펴 입주 초기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반은 단지 내부와 외부 기반 시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단지 내부에서는 △공용·부대시설 시공 상태 △조경 및 주차장 △주요 구조부의 균열·누수 여부 △소방·방재 시설의 안전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단지 외부 점검에서는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대중교통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보행자·차량 동선 분리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횡단보도·교차로 주변 안전 환경 △가로등 및 조명 등 야간 보행 환경 △공사 잔재물 등 보행 위해 요소를 정밀 점검했다.
또한, 입주민의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함께 점검했다. △신규 아파트와 기존 버스노선의 연계성 △버스노선 신설·조정 필요 여부 △버스정류장 설치 위치 및 이용 편의성 △정류장까지의 보행 접근성 △정류장 주변 보행자 안전시설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중구는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 관계자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준공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 노선이나 정류장 설치 등 대중교통 관련 사항은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교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입주 전 단계부터 현장을 꼼꼼히 챙겨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사용 승인 절차를 거쳐 10월 중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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